배우 김보라 축 결혼☆ 예비신랑 영화감독 조바른
눈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눈컴퍼니입니다.
눈컴퍼니 소속배우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합니다.
배우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인 배우 김보라 님
2005년 드라마 ‘웨딩’을 통해 아역 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그녀의 사생활’, ‘터치’, ‘러브씨넘버#’,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다.
데뷔 후 아역을 주로 맡으며 주목 받지 못했지만 배역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온 김보라 님. 김보라는 지난 2019년 종방한 JTBC '스카이캐슬' 김혜나 역으로 신드롬 열풍의 주역이 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콕 찍었다..!!
조바른 감독의 대해 알아보자.
조바른 감독은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가 되었으며
런던대학교 로열할러웨이대학에서 필름스터디(영화영상학)를 전공한 뒤 단편 영화 ‘진동’으로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2020년 개봉한 영화 ‘갱’을 시작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 개봉한 영화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을 연출했다.
김보라와 조바른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 해 3년간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바른 감독은 영화 ‘괴기맨숀’ 기자간담회에서 김보라 캐스팅 과정에 대해 “김보라 배우는 제가 최애하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뵀을 때부터 좋아한 배우”라며 “제가 잘릴 각오를 하고 시나리오를 던졌는데 해주신다고 하셔서 부모님께 자랑을 했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과 사랑을 한번에 잡은 김보라 조바른 커플
두분의 앞날에 행복함이 가득하길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